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혜택(신분당선 공항철도)을 알아봅니다.

대중교통비가 인상되었습니다. 버스도 인상되고 지하철도 인상되고 마을버스도 인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보통 출퇴근만 하더라도 4만 원대의 교통비가 이제는 6만 원이 넘어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인지 출퇴근 외에 조금 더 볼일이 있는 경우만 되어도 상당히 많은 교통비 지출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내년 1월1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후동행카드의 신청방법과 혜택 그리고 어디까지 사용을 할 수 있는지 우리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고 이는 승용차의 이용을 제한하고 이로 인해 온실가스를 3만 2천 톤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혜택

서울시가 2024년 1월1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하게 될 무제한 교통카드를 기후동행카드라고 합니다.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다가 인천과 김포의 사업참여가 확정되어서 조금 더 넓은 지역까지 확대가 될 여지도 커지고 있습니다. 구리나 고양 과천 같은 지역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발표초기부터 지금까지 서울시민들의 지지와 환영의사로 조금 더 넓은 영역에서의 사용추가 논의도 계속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범위

기후동행카드는 사용범위가 서울의 버스와 마을버스 그리고 지하철과 자전거따릉이를 기본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인천 김포에서 서울로 오고 가는 광역버스와 김포골드라인 경전철, 인천 국제 공항철도등의 사용처가 추가되어 사용범위를 넓히게 될지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와 인천시의 발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1월1일부터는 서울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산 신림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마을버스, 서울동행버스 김포. 고양. 양주노선, 그리고 따릉이까지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 인천 김포 광역버스, 인천국제 공항철도,김포골드라인등은 내년 3월부터 적용이 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 보고 있습니다. 물론 넓어지는 범위는 기본요금보다 조금 더 요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들에게 좋은 제도로 시행되어 주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현재 나오는 방법으로는 티머니 모바일 앱을 통해 선택하거나 실물카드를 (3000원 별매) 구매해서 한 달 단위로 충전해서 사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12월 20일에 실무 협의 회의를 개최해서 요금등의 구체적인 논의를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민의 교통에 힘이 되어줄 기후동행카드는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꼭 기억하고 계시다가 기후동행카드 신청하셔서 교통비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많은 사항이 궁금하시면 아래 서울시를 통해서 정확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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